바라미

살같이 빠른 세월에 가끔씩 산에올라

따스한봄날 햇볓쬐러 설악에 올라봤어#$%

시작을 알리는 봄.......... 새 인연..향기를보듬다 삶들이 솟아 오른다..

사월이 다할때 장봉에는 꽃들의 전치가 한창이네 봄날은 이렇게 흐트러지는 꽃잎으로 흐르다 이내 가버리는것

유월의 마지막 휴일..우리팀은 00산악회와 합류 아침일찍 버스로 진부령을 넘었다 그리고 ..출발 대충 만만치 않은거리 산행은 위 지도의 반대 운무가 내리는 계곡은 신비롭다.사방이 볼거리다.흐르는 땀은 생기를 불러온다. 폭포위의 한쌍의 연인이 아름답다.이곳 추억을, 둘은은 기슴 ..

벌써여름이다 무지덥다 유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호명호수로 오르는길은 초입부터 가파르다 능선정상에서 인증샷!! 푸른 유월을 놓고싶지 않다 이 아름다운 자연에 녹아들면 일상의 피로는 멀리 사라진다.. 호수의 크기에 감탄하여 스마트폰에 저장중임 정상에서 내려보는 기분을 ..

김유정역..한옥이 상큼하다. 그리고 장미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초입부터 풀꽃이 무성하다.......... 산딸기가 지천이다...복분자보다 훨 몸에 좋을듯하다... 마냥따먹였다...요강 깨지긋다 심한 가뭄에 저수지가 바짝말랐다. 오늘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