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푸른풀섶에앉아 붕애들과 하루를놀다.

내일은갈바람 2010. 5. 29. 23:39

초록이싱그런 아주좋은봄날 감쳐놓은 놀이터중 한곳을 찿았다.

 

 오월의 한가로움을즐기고있는 풀꽃들과 잠시함께하고

 

 

 숲속의 오전은 나들이온 우리를 너무즐겁고 상쾌하게 맞이하여주고..

 

 

 

 드뎌 물가에 도착하여 작은낚시대하나 드리우고 오늘 붕애들과 놀고쟈한다

 

 

 비온직후라 물색이 많이흐리다